“무섭다 레인지후드 찌든 때~ 청소 한번도 제대로 안 했는데…” (트위터 아이디: Allesgute_love)

지난 7일 월요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겨울철 특히 위험해 관리가 필요한 가정용품’으로 레인지후드가 소개된 후 트위터에 올라온 한 주부의 코멘트이다. 관리 없이 방치된 후드의 찌든 기름때가 가족을 화재의 위험에 몰아넣을 수 있다는 사실은 주부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주부들을 위해 후드 전문기업 하츠(대표 김성식)에서는 후드렌탈 및 관리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하츠 공식커뮤니티인 우먼스하츠(cafe.naver.com/womanshaatz)와 네이버 ‘임산부 모여라’ 카페(cafe.naver.com/15668981)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면 시중가 100만원 상당의 하츠 스마트후드 사용 기회가 주어진다. 최신 스마트 후드와 더불어 주방 후드전문가인 ‘하츠맨’으로부터 4개월 뒤에 ‘하츠의 숲’ 서비스도 제공된다. 외부 필터망 교체는 물론 후드 내부 청소, 팬모터 케이싱 및 흡음재 교체처럼 평소 주부들이 직접 청소하기엔 엄두도 내지 못하는 후드 속 깊은 곳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과 탈취, 아토피 케어까지 가능한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체험단 명단은 1월 28일 우먼스하츠와 임산부모여라 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한 참여자들 중에서도 50명을 선발, 6천원 상당의 던킨도너츠 상품권도 증정한다. 

하츠 관계자는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방치된 집안 후드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집안 유해가스의 위험성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하츠 스마트후드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체험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하츠의 25년 후드 개발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스마트후드 ‘퓨어’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스스로 측정해 작동을 제어한다. 특히 특허 받은 삼성전자의 SPI 제균∙기술이 탑재되어 아토피 등의 원인이 되는 집안 공기오염 물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하츠의 후드 렌탈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haatz.co.kt) 및 고객지원센터(1644-0806)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