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여행 전문 여행사인 처음투어가 ‘색다른 패키지 여행’을 출시했다.

모든 패키지 상품이 노옵션, 노쇼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여행사의 해외여행 패키지는 얼핏 보아 가격이 저렴해 보이나, 현지에 도착에서 가이드 팁과 각종 비용이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다. 현지에서 쇼핑이나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 물가보다 가격이 부풀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처음투어는 과감하게 이런 관행을 깨고 노옵션, 노쇼핑 여행상품이라는 기준을 모든 패키지에 적용했다. 처음투어를 이용한다면, 현지에서의 여행은 현지 물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처음투어 패키지 여행은 2명 이하로 출발할 수 있는 개별 상품과 여러 명이 모여서 가는 그룹 상품으로 구분된다. 개별상품은 타인과 동행하지 않고 가족, 연인, 친구 등 개별로 진행한다. 패키지의 외관을 띠고 있지만 맞춤여행과 마찬가지이다. 그룹 상품의 경우는 다른 여행객과 일정을 공유하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기존 여행사의 패키지 제품과 또 다른 점이 나라별로 호텔, 항공권을 별도로 판매하면서도 관광을 다양한 조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처음투어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현지 여행상품인 반일, 1일, 체험, 관광을 추가할 수 있다.

처음투어는 해외에 직접 협력사를 구축하여 현지 사정에 밝은 협력 여행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 여행을 제공해 왔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여행, 처음투어 패키지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