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클렌저 하나로 1,200억 매출 달성, 탄산수 클렌저로 일본 주요 언론에 소개된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바로 국내 기업 송학의 뷰티토탈케어 브랜드 ‘오제끄’다.

오제끄는 작년 산소 클렌저 한 제품으로 1,200억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클렌저 부문 매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 오제끄는 세안과 동시에 영양공급까지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제품 이외에도 굳지 않는 마스카라, 뿌리는 마스크팩 등 신개념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홈쇼핑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한편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소개되며 해외 뷰티 시장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지난 11월 출시된 탄산기포 효과를 이용하여 세안하는 탄산수 클렌저의 경우에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일본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출시 약 보름 만에 산케이비즈,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사에서 오제끄 탄산수 클렌저를 앞다투어 소개한 것.

탄산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뷰티 시장에서 오제끄 탄산수 클렌저와 같이 탄산수 효과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 없었던 것이 일본 언론이 오제끄 탄산수 클렌저에 주목한 이유다.

이처럼 오제끄는 여심을 사로잡는 뉴 아이템으로 뷰티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자연 원료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놀라운 기술력, 제품 본질의 기능을 넘어선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제끄 관계자는 “국내 여성들을 연구하며 니즈에 맞게 개발한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탄산수 클렌저는 일본의 많은 탄산수 화장품 중 유일하게 탄산수 효과를 그대로 구현해 세정력은 물론 탄산수 자체 탄력이나 미백 기능으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일본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