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과 조진웅이 5월 24일(토)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인 <끝까지 간다>에서 형사 ‘고건수’ 역을 맡아 악과 깡으로 승부하는 절박 연기의 끝장을 보여줄 이선균과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 역을 맡아 서늘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조진웅이 높은 청취율을 보이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끝까지 간다>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이선균-조진웅의 이번 라디오 출연은 환상의 콤비 정찬우-김태균 못지않은 완벽한 호흡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선균과 조진웅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칸 영화제 초청부터 격렬한 액션 촬영 과정에 대한 토크 등 영화 <끝까지 간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선균, 조진웅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번주 토요일 SBS 파워FM 107.7(MHz)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