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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 집 크기 얼마나 작아졌나!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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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5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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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수 있는 가장 작은 집 면적은 얼마나 될까”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행 도시형생활주택중 원룸형의 최소 면적은 12㎡다. 그러나 내년부터 1인 중심의 주택 공급과잉을 예방코자 도시형생활주택중 원룸형 최소면적은 1인 가구 최소 주거면적인 14㎡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주거 면적이 점차 초미니화 된 이유는 통계청이 올해 추산한 1인 가구만 해도 전체가구의 25.3%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요즘 부동산 시장도 각양각색의 상품군들이 초소형을 지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미니하우스등 상품별 주거 면적은 어디까지 작아졌을까. 우선 도시형생활주택은 14초소형 공급이 적잖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서 분양중인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등 총325가구를 분양중이다. 초소형급으로만 공급하는 이번 물량중 가장 면적이 적은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4㎡다. 덩치가 작다보니 매입금액은 7800만원부터 가능하다. 

신림역세권의 ‘프라비다 트라움’도 도시형생활주택 130실과 오피스텔 27실등 총157실을 공급중이다.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최소 면적은 14.05㎡다. 1실당 분양가격은 12800만원 부터다. 

오피스텔 시장도 초소형이 대세다. 강남보금자리지구서 공급중인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543실)의 가장 작은 면적은 18㎡다. 분양가격은 12천만원부터 책정되었다.  

신세계건설이 짓는 광교 오피스텔 ‘더 로프트’도 전용 16.803㎡에 불과하지만 주방과 욕실, 침실등이 구비된다. 입주후 인테리어를 통해 복층 활용이 가능한 층고도 3.8m나 확보되었고 4층은 테라스(6.4㎡)까지 제공된다. 매입가격은 9천만원대부터다.  

이동식 미니하우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스마트하우스는 초미니 주택인 타이니2 (17㎡)와 베이스캠프 (28㎡)를 공급중이다. 주로 농막 용도로 쓰이는 타이니2 (17㎡)는 전기. 수도. 가스등의 설치가 최근 허용되면서 취사. 난방, 샤워가 가능한 주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캠프(28㎡)는 욕실과 주방, 온수기, 다락방등도 있어 일반 주택과 다름이 없다. 가격은 한동에 1870만원이면 매입할 수 있고 주택으로 등기가 가능하여 재산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17㎡의 초미니 주택의 가격은 더 낮다. 1100만원이면 한동을 거뜬히 살 수 있다.  

이는 ‘렛츠고 시골’ (www.letsgosigol.com) 공동구매 방식으로 팔기 때문에 시중가격보다 30% 싸다. 방법은 렛츠고 시골’사이트에서 20명을 모아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제작원가를 낮추는 방식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가족구성 세대 변화에 따라 요즘 초소형 부동산 상품은 꽤 주목률이 높다”며 “초소형은 규모가 작아 투자금도 저렴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등은 작은 규모를 커버할 수 있는 실용적 공간확보와 주차환경등 보완적 상품력 구성 여부와 소비력을 갖춘 안정적 수요가 뒷받침된 입지인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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