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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동갑내기 배두나-송새벽 시크한 커플 화보로 만나다!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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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7  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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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이자 남다른 존재감과 뚜렷한 개성,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을 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도희야>
의 동갑내기 배우 배두나와 송새벽이 함께 한 시크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잔혹한 세상 끝에 홀로 던져진 열네 살 소녀의 위험한 선택을 그린 영화 <도희야>의 배두나, 송새벽이 보그 코리아와 함께 한 커플 화보가 영화와는 또 다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를 보호하는 유일한 구원자 ‘영남’ 역의 배두나는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짙은 화장과 과감한 의상으로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현장에서도 무슨 옷이든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몸매와 진지하고 성실한 촬영 자세로 관계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도희야>의 ‘용하’를 통해 기존의 코믹 이미지를 벗어나 선이 다른 악역을 선보인 송새벽은 화보 속에서도 서늘한 눈빛과 강렬한 표정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한 프레임에 담긴 배두나와 송새벽은 파격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영화 속 두 사람처럼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치는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배우는 <도희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었다. 배두나는 “매일 촬영이 있을 정도로 ‘영남’의 역할이 분량도 많고, 드러내지 않고, 많은 감정을 함축해서 표현해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지만 영남이 겪는 성숙과 구원의 과정 역시 멋졌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송새벽은 “’용하’는 도희에게 쏟아지는 폭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무조건 나쁜 악역이 아니라 입체적인 악역이라 매력적”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며, “영화를 보고 ‘용하’의 악의 이유를 상상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도희야>의 동갑내기 두 배우 배두나와 송새벽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www.vogu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본다>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기대를 받아온 신예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자, <밀양><여행자><시>의 파인하우스필름 제작.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함께 선보이는 영화 <도희야>.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도희야>는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며 2014년 5월 22일,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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