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장 도발적인 에로티시즘 영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이 7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13년 선댄스 영화제를

사로잡고 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테디 심사위원상을 수상한화제작이다.

아들의 공에 맞아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것을 계기로새로운 욕망을 찾아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한 여성의 특별한비즈니스를 섬세하게 다루며선댄스 영화제 출품 당시 “여성을 다룬 영화가 쏟아진

올해,주목할만한 영화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뿐이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각종

영화제에서 해외 주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번에 공개된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의 포스터는 우아한 섹시함의 정점을 보여준다.여주인공 ‘애비(로빈 웨이거트 분)’가 자신의 맨해튼 고급 아파트의 침대에 나른하게 누워있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미지로 보는 사람에게 에로틱한 긴장을 주는 한편,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의 심리를 담은듯한 ‘다시, 사랑하고 싶은 오후’라는 카피가<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과어울리며영화를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전 세계가 먼저 주목한 영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은 거침없이 행복해지고 싶었던 여자들의 사랑과욕망의 갈증을 세련된 스타일로담아낸도발적인 에로티시즘 드라마로 7월 2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