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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드라마 영화 <마이보이>아역 배우 이석철 연기 빛났다!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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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1  2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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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차인표가 주연한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가족 드라마 영화 <마이보이>에서사랑하는 아픈 동생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없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어린 형 이천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이석철의연기가대전, 충청지역 일간지를 비롯한 국내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화제이다.
 

사랑하는 아이를 곧 놓아주어야 하는 엄마의 슬픔, 남겨진 어린 형의 상처, 이 가족을 곁에서 지켜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통해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보듬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감동의 가족드라마 <마이보이>에서 어린 형 이천 역을 맡아 영화 배우로 데뷔한 이석철은 영화에 출연하기 전부터 드러머로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끌어온 유명인이다. 현재는인디밴드‘마하트마’의 이준선 드러머에게 드럼을 배우고 있다는이석철의 연기에 대한 국내 언론들의 반응이 뜨겁다. 

데뷔작이라고 하기에는 믿기 않을 만큼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이석철은 현재 대전 우송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으로, 연기 경력이 전무한 드러머로 활동한 뮤지션이였다. 캐스팅이 이루어질 당시초등학생이었던 이석철은 ““선생님이 우연히 올리신 동영상을 감독님이 보시고 제게 연락을 하셔서 출연하게 되었다””고한다. 뛰어난 드럼 실력을 갖춘 소년을 찾던 전규환 감독에게 이석철은 단비 같은 존재였던 것. 이석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명한 영화감독이 자신에게 출연을 제의하자 놀란 나머지 혹시 사기꾼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던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세계적인 드러머의 꿈을 키워온 이석철은 생소한 연기 분야에 대한 두려움으로출연을 거절했지만 전규환 감독의 삼고초려에는 이석철군도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결국이석철을 캐스팅한 전규환감독은 그와의 작업에 대해 ““이석철은 얼핏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인공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서서히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연기를 보여주었다””며 이석철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석철은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10kg 이상 살을 찌우는가 하면 분노를 폭발시키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프로 연기자 못지 않은 투혼을 보여주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면의 복잡한 연기를 소화해야 했던 이석철의 연기에 대해국내의 많은 언론들은““이석철은 동생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드럼을 치면서 폭발시키는 마지막 장면에서 연기 경력이 없다고 믿기 어려운 뜨거움을 쏟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겨레) ““주인공 이천 역을 맡은 중학생 이석철은 극 후반 동생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미친 듯한 드럼 연주로 표현하는데 연기경험이 없음에도 불구, 뛰어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부산일보), ““차인표, 이태란과 열연””(대전일보),““극중 이천 역을 맡은 드러머 출신 배우 이석철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다. 실제 일상에서 주고받을 법한 건조한 말투를 유지해 오던 그가 자기 안에 극도로 절제해 오던 아픔을 드럼 연주로 승화시키는 엔딩신은 몹시도 강렬하다””(노컷뉴스), ““가슴 뜨겁게 울려퍼지는 드럼소리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굿모닝충청)며 그의 연기에 극찬을 쏟아 내었다. 

이석철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드럼 곡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마이보이>의 클라이막스를 훌륭히 장식했고 아직까지도 이태란과 ‘엄마, ‘아들’이라 부르며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영국 록밴드 퀸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아닌 드럼 연주에 감동해 드럼을 시작했다는 이석철은““내 꿈은 한국의 로저테일러(퀸의 드러머)””라고 밝힌바 있다. 이석철이앞으로 연기와 드럼 중 어느 쪽에서 더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감동의 가족드라마<마이보이>는전국 멀티플렉스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며 촉촉한 봄비 같은 눈물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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