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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지방 가맹점수 서울∙수도권보다 많아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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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8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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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올해로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러한 소식과 맞물려 작년 중순에 진출한 가맹사업 분야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록하고 있어 2014년은 버거킹에게 뜻깊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은 작년 7월, 가맹사업에 진출한 이후 2014년 4월 현재, 직영점 149개, 가맹점 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가맹사업 전 버거킹 직영 매장 대부분은 서울∙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지방권 매장이 전체 비중의 20% 수준에 그쳤었다. 그러나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서울∙가맹점을 7개, 영남∙∙12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지방에서의 매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맹사업 초반 지방에는 매장이거의 없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최근 매출액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최근 오픈한 지방 매장인 충북 오창점과 전주의 전북도청점, 2월에 오픈한 경북 안동점 모두 직영 매장의 평균 매출을 상회하는 기록을 보이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매출 현황과 함께 고객들의 버거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용으로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지역에 버거킹 매장이 생기면서 맛에 대한 차별화를 통해 ‘버거킹=프리미엄 버거’라는 포지셔닝으로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버거킹의 가맹사업은 단순한 매장 확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주와 본사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철저한 상권분석과 매장 교육, 가맹점주의 자질 등을 까다롭게 평가하여 이루어진다. 매장 오픈 자체가 까다롭지만 그만큼 매장 개점이 이루어지면 맛과 품질로 고객을 사로잡고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뒷받침된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통해 향후 2017년까지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300여 개의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여 점차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버거킹 코리아의 개발총괄 책임자는 “가맹사업 초반부터 사업에 대한 호조에 힘입어 앞으로의 가맹사업에도 청신호가 기대된다. 버거킹만의 맛과 품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카페 형식의 매장 인테리어로 또다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상권 검증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직∙가맴 매장 확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가맹점주의 기대 수익 실현 및 운영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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