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성인의 지적 감성과 최고의 품질로 다수의 브랜드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그너(Aigner)에서 이번 FW 주력 제품군인 올 인(ALL IN) 라인을 선보이면서 올 인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아이그너는 1930년대 아르데코(기능적이고 고전적인 직선미를 추구하는 장식 미술의 형태)의 절제된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전개했다. 폴란드 출신의 여류 화가인 ‘타마라 드 렘피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올 인(ALL IN) 라인은 강렬한 페미닌함과 모던함을 클래식하게 표현했다. 최상급 송아지 가죽 소재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여기에 크로커다일 텍스쳐를 내츄럴하게 표현하였다. 골드 로고 장식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올 인(ALL IN) 라인은 가방부터 지갑, 모바일 폰 케이스, 코스메틱 케이스로도 함께 전개되며, 컬러는 블루베리와 브라운 2가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