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옥스포드(대표 김영만)는 경주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Hello 맘모스 특별전”에 아이들에겐 마음껏 블록놀이를 할 수 있게 하고 엄마 아빠에겐 블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옥스포드 블록전시․체험관을 마련했다.

“Hello 맘모스 특별전” 3층 옥스포드존에 설치된 이 전시 체험관은 크게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전시관을 살펴보면 옥스포드 블록으로 만들어진 각종 블록작품이 전시되는데 블록으로 표현되는 수많은 작품은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블록놀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새로운 목표를 새울 수 있도록 해준다. 체험관에서는 블록 놀이방 형태로 운영되는데 이곳에서 아이들은 전시관에서 보았던 수많은 작품에 도전하기도 하고, 스스로의 창의성을 발휘해 새로운 블록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특히나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어려워 주말에 마땅하게 갈 곳이 없음을 호소하는 부모라면 이번 전시가 더욱 반가울 것이다. 천년의 고도 경주의 문화체험과 1만 년 전의 거대한 맘모스를 직접 볼 수 있는 “Hello 맘모스 특별전”에서의 특별한 체험. 그리고 옥스포드 블록전시․체험관에서의 신나는 블록놀이와 전시물 관람 등 하루가 짧게 느껴질 만큼의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완구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다. 그 중에서 특히 블록완구는 손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두뇌발달은 물론 감성적 교감까지 이루어지는 장난감이다. 그래서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바로 이러한 즐거움, 행복함, 감성적 교감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바로 대한민국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다.

옥스포드는 지난 1961년 부산 동진공업사로 시작해 럭키완구, 국제완구를 연달아 설립하여 1984년 제조원 파파토이, 그리고 현재의 옥스포드까지 국내 블록완구 산업에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나가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또한 아이들의 연령별로 창의/감수성을 고려해 제작된 대블록, 소블록, 베베블록, 목블록, 점보블록, 캐릭터블록, 일반완구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화 되어있다.

옥스포드는 완구업체로는 드물게 원자재 관리와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감소시키는 전자동화시스템을 갖추어 안전한 소재 사용은 물론 비용절감에서 힘쓰고 있고, 특히 일본 등 세계 각지의 무독성 실험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무독성 재질만을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완구만을 생산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는 늘 아이들의 안전과 창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옥스포드의 이념이 녹아있는 이번 옥스포드블록전시․체험관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가득 키워주는 유익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