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위메프 소셜마케터 ‘WE플’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WE플’은 we와 people을 합친 위메프 소셜마케터의 이름이다.

위메프는 끼 넘치는 마케팅 전략으로 전국민에게 위메프를 주목시킬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열정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들만의 팀을 꾸려 지원할 수 있다. 

위메프 소셜마케터 ‘WE플’ 1기로 선발되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대 메이저 소셜커머스인 위메프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MD의 역할인 딜 기획 및 제작 참여, 위메프 지역딜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활동비로 두 달 동안 120만원이 지급되며 수료자 전원에게 위메프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현업실무자의 멘토링 뿐 아니라 허민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위메프 소셜마케터 ‘WE플’ 수료증 수여과 위메프 지역MD 입사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활동 기간동안 실행할 바이럴 홍보 기획안을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접수된다. 자신의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컨텐츠 제출시 선발 우대된다.서류심사와 PT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소셜마케터들은 2013년 1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국내 첫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허민 대표의 가치관에 맞게 위메프 역시 '열정에게 기회를'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위메프 김상혁 영업본부장은 ““위메프는 항상 ‘열정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기업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케팅에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위메프와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기회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