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에게 요리로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리얼 커플 매칭 프로그램, ‘블라인드 러브쿡’이 12월 25일 SBS에서 첫 출발을 했다.

특히, 첫 회에 출연한 박성렬씨는 로맨틱한 엄친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성렬씨는 국내 굴지의 ‘ㅅ타올’ 아들로, 미국에서 코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여기에 187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현재 박성렬씨는 (주)크라우드캐스트 벤처를 설립해, 국내 최초 디자인 큐레이션 커머스 ‘디블로(www.dblow.com)’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님을 통해 물려받은 경영마인드, 건축 공부를 통해 배운 뛰어난 디자인적 감각과 IT에 대한 지식들을 접목해 ‘디블로(www.dblow.com)’런칭 6개월만에 국내 최고의 디자인 사이트로 자리매김시킨 장본인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 ““이런 남자라면 나도 도전하고 싶다””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블라인드 러브쿡 ‘에서 박성렬씨는 개성있는 요리를 선보인 몽골에서 온 걸그룹 비비드걸 출신 류린을 최종 선택했으며,로맨틱한 엄친아답게리무진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최고급 쥬얼리 브랜드 ‘미카엘라신의 커플링’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