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강예빈이 상큼 발랄한 다운 점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잘보내고계신가여?ㅋ저는 막돼영 촬영 하루종일 해야 한답니다ㅜㅜ엄청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강예빈은 세련된 옐로우 색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다운 점퍼를 입고서 신이 난 듯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우월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던 강예빈은 사진에서 두툼한 아우터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운 점퍼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핏 때문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또 한번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와 관련해 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대리는 "요즘 패셔니스타들은 겨울이라도 무채색 계열의 의상이 아니라비비드 컬러로 된 화려한 의상을 입는 것이 트렌드다. 강예빈이 착용한 비비드 한 컬러의 패딩 점퍼는 옐로우와 레드 컬러로 출시되어 밋밋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라며 "고급형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되어 생활방수도 가능하며 다운의 양이 많아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요즘처럼 영하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스웻셔츠, 데님팬츠, 면팬츠 등 기본 아이템과 매치하여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예빈 다운 점퍼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입고 있는 점퍼, 컬러 완전 예쁘다. 어디거지? ", "강예빈이 입어서 그런가? 디자인이나 핏이 예쁜 것 같아", "캐주얼 해 보이는데, 스타일리시하네.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야", "다운 점퍼 컬러 때문인가? 강예빈 얼굴이 더 화사해 보이는 듯", "강예빈, 새로운 패셔니스타 등극하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