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1박 2일’에서 ‘주로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늦둥이 주원과 얼마 전 종영한 ‘청춘 불패’의 미스에이 수지가 베이스볼모자 전문 브랜드 ‘에벳필드(Ebbets Field)’와 ‘드라이프’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한 모자를 쓰고 나와 주말 안방 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이 쓴 모자는 국내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의 모자’로 유명해진 ‘에벳필드’브랜드와 ‘㈜디얼스 컴퍼니’가 함께 공동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자사 브랜드의 독창성을 표현하면서 스트리트브랜드 계보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에벳필드’는 국내에 론칭하지 않아 정식으로 오픈한 매장이나 오프라인 유통망이 없어 구매 시 복잡한 경로를 거쳤으나, ‘㈜디얼스 컴퍼니’에서 ‘에벳필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소량 제작되어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드라이프 by 에벳필드’의 베이스볼 모자는 소장가치까지 더해져 더 많은 고객층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일은 네이비, 그레이 두 가지 구성되어 있으며, 영등포 롯데 백화점과 ‘디얼스’ 브랜드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