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에서 운영하는 재수학원인 ‘강남타임학원’은 오는 12월 31일 ‘재수선행반’ 2차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재수선행반은 지난 12월 3일 1차 개강에 이어, 12월 31일부터 2차 개강을 실시한다. 2차 선행반은 2012년 12월 31일부터 2013년 2월 8일까지 6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2차 개강부터 탐구영역 수업이 추가되어 수강생들은 사회문화/한국지리 중 택 1, 화학/생명과학 중 택 1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주 5일로 진행되며, 매일 질의응답시간 및 야간 의무자습을 실시한다.

강남타임학원의 재수선행반은 새롭게 바뀐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신유형을 면밀히 분석해, 고득점을 결정하게 될 영역과 수능 출제빈도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집중 학습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더불어 과목별 100분 몰입수업과 매 시간 테스트, 개별 클리닉, 멘토링 서비스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일정한 학습량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도와 생활관리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담임선생님이 매주 주간학습계획을 설계해주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강남타임학원 이순원 원장은 "재수는 실패가 아닌 또 하나의 희망이며 자신감을 갖는 것이 재수성공의 밑거름"이라고 말하며 "강남타임학원의 효율적인 학습계획관리로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바뀌는 수능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취약단원을 잘 학습하여 꾸준히 공부한다면 2014학년도 수능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타임학원은 재수선행반 수강자 전원에게 강사진이 직접 제작한 강사별 심화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선행반으로 입학한 학생은 이후 정규반 수강 시, 무시험 전형으로 반 배정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