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아동용 책가방 ‘2013 르꼬끄 슐란젠’을 출시했다. 

르꼬끄가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슐란젠’은 어린이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아동용 책가방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척추 모양을 본 딴 S자형 디자인과 몰드형 하드케이스로 소지품이 한쪽에 쏠려 가방이 처지는 것을 막아줘 척추가 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쓰리 쿠션 등판과 U자형 어깨 끈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프리미엄, 레귤러, 슬림 총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된 ‘2013 르꼬끄 슐란젠’을 선보인다. 아이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먼저, ‘프리미엄 라인’은 탈부착 가능한 주머니로 수납 공간을 넓혔으며, ‘레귤러 라인’은 큰 부피에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 라인’은 저학년용으로 무게 및 부피감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디자인으로 르꼬끄의 상징인 닭 모양 장식의 포인트를 줘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핑크, 옐로우,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마케팅팀 권유나 과장은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오면서 자녀를 위한 실속 있는 선물로 신학기 책가방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며 "책가방 선택 시 어린이의 체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책가방의 크기와 기능성, 디자인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