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부담으로 대학 입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소외계층 학생들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이투스 대표 강사들과 함께 소외계층 고교생 380명에게 무료로 학습 서비스를 지원하는 러브이투스 캠페인 ‘하늘꿈 3기’를 18일부터 모집한다. 

‘하늘꿈 3기’에 선발되는 380명의 학생들은 ▲전과목 희망 프리패스 강좌 ▲학습전용 태블릿PC (팬텀7) ▲온라인 배치표 무료 이용권 ▲프리미엄 클래스 골드 연간회원 자격을 제공받는다. 모든 지원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총 7억여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투스를 대표하는 19명의 스타 강사들이 캠페인 진행 비용을 주도적으로 부담하며, 각 20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더불어, 선발된 ‘하늘꿈 3기’ 학생들은 프리미엄 클래스 학습 서비스를 통해 명문대 선배들의 온라인 멘토링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입시전문가들의 치밀한 분석과 데이터를 토대로 한 2014학년도 수시 및 정시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견인할 예정이다. 

이번 ‘하늘꿈 3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학생, 새터민 등 저소득층 고교생을 기준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 이투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요건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지원 희망 이유를 입력하면 된다. 지원 확정된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1월 24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고등부이러닝사업본부 정성호 전무는 “러브이투스 캠페인 ‘하늘꿈 3기’는 이러닝 강좌부터 학습기기,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까지 대입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이투스 대표 강사들과 함께 완벽하게 지원하는 캠페인”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투스교육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문의는 홈페이지(www.etoos.com) 또는 고객센터(1599-6405)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투스교육의 러브이투스 캠페인 ‘하늘꿈’ 지원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1년 ‘하늘꿈 1기’를 모집하고 이러닝 강좌, 학습전용기기,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 이래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 나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