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 알파벳’은 윤선생의 대표적인 파닉스 교재 ’Kids Phonics 1’의 DVD 애니메이션을 i-OS기반으로 재구성한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이 앱은 샘과 웬디가 잃어버린 알파벳 음표 26개를 하나씩 찾아가는 내용의 영어 애니메이션으로 알파벳의 기본 철자와 발음, 대표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영상에는 알파벳 따라쓰기와 챈트(노래)가 포함되어 있어 학습의 흥미를 더해준다. 애니메이션을 한 편씩 시청할 때마다 별이 수여되며, 모든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윤선생 학습회원 및 교사는 지정된 계정의 로그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선생 회원이 아닌 경우 애니메이션 3편은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0.99달러(한화 약 1천2백원)를 결제하면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방법은 앱 스토어에서 ‘Find Alphabet’ 또는 ‘윤선생’을 검색하면 된다.  

윤선생의 ‘파인드 알파벳’ 앱 개발자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로도 개발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