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금요일 밤 블루카펫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토요일 낮 오픈 토크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은 영화 <더 파이브>가 관객들이 전해준 열정적인 힘을 이어받아 토요일 밤, 김선아의깜짝 생일 파티를 통해 그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일 생일을 맞은 김선아의 부산에서의 깜짝 생일 파티엔 <더 파이브>로 함께 호흡을 맞춘 온주완, 정연식 감독을 포함하여 <더 파이브>를 제작한 강우석 감독, 송강호 등이 함께했다. 또한, <더 파이브>에 참여한 스탭들이 모여 축하 메시지를 새긴 케이크와 함께 '선아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The 5ive 일동' 이라는 문구를 박은 하트 모양의 롤링 페이퍼를 몰래 준비해 김선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선아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스탭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았다. 이날 낮에 진행된 오픈 토크에서 온주완이 김선아를 ‘내가 꿈꾸던 여자’라고 밝히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 2위에 나란히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던 동 시간대에 이루어진 생일파티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깜짝 생일파티에 당황한 김선아에게 "우리 지금 커플 된 거야?"라며 포옹으로 축하해 주고, 샴페인 잔을 부딪히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만큼의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에 기쁨을 표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파이브>는 다섯이 있어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 남다르게 완벽한 팀워크로 만들어낸 화기애애한 뒷 이야기들은 영화 <더 파이브>팀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영화에 더욱 진득한 열정을 쏟아 완성한 것으로 짐작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더욱 높여준다. 

1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더 파이브>는 김선아, 온주완 외에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가 출연한다. 현재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