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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상 조심” 화상환자 20%가 9세이하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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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6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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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화상으로 진료받은 환자 가운데 9세 이하 어린이가 20%를 차지했다. 또 집안일을 많이 하는 여성의 화상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높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화상(상병코드 T20~T26, T31) 진료 인원이 47만3천명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5.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진료비는 이 기간 630억원에서 1천92억원으로 연평균 11.6%의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환자수는 9세 이하가 18.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16.9%, 30대 15.4%, 50대 14.5% 등으로 나타났다. 

9세 이하와 80세 이상을 제외한 10~70대에서는 여자 환자수가 남자의 1.5~2.1배 수준이었다. 

남성은 10~70대에서 해당 연령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596~690명인 반면 여성은 20~60대에 1천명을 훌쩍 넘어서고 10대와 70대에서도 각각 743명과 957명을 기록했다. 

어린이 환자수가 많은 이유는 뜨거운 물이나 음식물을 안전하게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 탓이며, 성별 쏠림은 여성이 주로 가사노동을 담당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화상을 입으면 즉시 데인 부위를 찬물로 냉각시켜 주거나 멸균거즈를 차가운 생리식염수로 적셔 덮어주어야 하는데, 이때 얼음이 화상에 직접 닿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어 화상 부위를 맹물이나 저자극성 비누로 깨끗이 씻은 후 잘 건조시켜 깨끗한 면으로 덮어주면 공기 접촉을 막아 통증이 줄어든다. 

광범위 화상이라면 체온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섣불리 찬물에 들어가거나 냉각하지 말고 지체 없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공단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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