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위탁운영중인 강동영어체험센터의 개원 5주년을 맞아 강동영어체험센터 주최, 정상JLS 주관으로 ‘2013 강동영어체험축제’를 서울 강동구 묘곡초등학교에서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3 강동영어체험축제’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관내 학생들이 축제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상황별 대화, 미션, 게임, 경제 활동 등을 경험하면서 실전 영어 학습은 물론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펀 페스티벌(Fun Festival)’이라는 테마 아래, 학생들이 박물관, 병원, 약국, 베이커리, 까페 등 총 9개의 실내 체험 부스를 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로 직접 음료 주문부터 병원 검진 받기, 은행 계좌 개설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 암기나 반복 학습이 아닌 실생활과 동일한 실전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체험 부스 바깥쪽에 마련된 실외 부스에서는 축구 OX(축구를 하면서 영어 OX퀴즈 풀기), 링링(링을 던져 영어 문제 맞추기), 다트 미션(다트를 던져 영어 미션 수행하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과 에어바운스, 트램플린 등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 미션을 수행함에 따라 얻게 되는 스탬프의 수에 따라 야외 활동 참여 여부가 결정되고, 스탬프와 가상의 돈으로 원하는 음식 구매 등이 가능하도록 룰을 정해 축제 참여를 통해 경제 개념 학습과 동기 부여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강동영어체험축제는 정상JLS가 영어 공교육 대안으로 시도한 지역 교육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정상JLS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자리인 동시에 학생들에게 실전 영어 체험과 함께 영어에 대한 재미를 더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며 ““정상JLS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기관과의 다각적 제휴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영어체험센터는 지난 2008년 개설된 이후 누적 학생 35,000명이 체험과 교육을 받고 있는 영어 학습의 장으로, 우수한 교사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질 높은 영어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관내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9시 개회식 참가 학부모(선착순 200명)에게는 ㈜정상JLS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동영어체험센터(02-6084-80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