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객실 패키지 ‘리프레시 포미(Refresh for Me)’를 오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선보인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2일째부터는 12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투숙이 가능하여 오랜만에 맞이한 긴 연휴를 차분하게 도심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에겐 비용대비 큰 만족을 줄 것이다.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는 3일간 한정으로 추석 연휴 동안 지친 엄마와 아내를 위해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는 보름달 정취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딜럭스룸 1박과 함께 혜택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진다. 가을 차를 선별해 세트로 구성한 ‘레볼루션 버라이어티 컬렉션’이 포함된 패키지는 170,000원이며, 이에 추가로 가을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는 195,000원이다. 마지막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추석 명절 준비로 고생한 엄마와 아내를 위해 메디컬 스파 공간인 플라자스파클럽에서 스웨디시 마사지 60분이 포함된 패키지를 240,000원(1인 기준 / 2인 이용 시에는 340,000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전통 문화 공연 및 추석 맞이 행사로 가득한 덕수궁 입장권 2매와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되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의 10% 식사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