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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못참' 백일섭, 며느리 방은희까지 울렸다?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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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6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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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서영명, 연출:이민철 윤재원, 이하 '더못참')의 포악한 시아버지 종갑(백일섭 분)이 맏며느리 정숙(방은희 분)을 통곡하게 했다.

최근 진행된 ‘더못참’의 촬영 현장에서는 통곡에 가까운 눈물 연기를 선보인 방은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방은희는 수차례에 걸친 눈물 연기를 하면서도 잠시의 준비 시간만을 거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아내 중견 연기자 다운 노련함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극중 복자(선우용녀 분)의 이혼 요구를 종갑이 받아들이지 않자 막내딸 선주(이영은 분)와 막내 사위 성우(김진우 분)를 중심으로 자식들은 복자의 별거를 추진하는 상황.

자신과 함께 살려는 자식이 없다는 사실에 격분한 종갑은 가족회의를 소집하고 자식들에게 자신의 이혼을 찬성하는지, 또 이혼할 경우 누가 자신을 모시고 살 것인지 묻는다.

결국 자신의 이혼은 찬성하는 자식들이 자신과 함께 사는 걸 거부하자 화살은 첫째 아들 선호(선우재덕 분)의 아내인 정숙에게 돌아가고 “맏며느리가 왜 시아버지를 못 모시느냐”는 호통이 이어졌다.

이 상황에서 정숙은 “도저히 아버님을 모시고 살 수가 없다”고 호소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이 상황에서 방은희는 통곡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였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이어지며 수 차례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방은희는 “어떻게 계속 우느냐”면서도 능수능란한 눈물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종갑이 자신의 이혼에 대해 아내 복자와 자식들을 향한 원망의 화살을 겨누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더못참’은 평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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