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재와 스마트 클래스 시스템을 활용하는말하기•쓰기 중심의 ‘표현어학원’이 전국 16개 캠퍼스에서 오는 26일(월) 개강한다. 

‘서술형·논술형 내신의 절대 강자’를 표방하고 나선 표현어학원의 말하기 쓰기 중심의 커리큘럼은 실용 영어와 내신 영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교육 환경, 즉 말하기 수행 평가 및 서술/논술형 평가 등 말하기 쓰기가 강화된 개정교육과정에서 더욱 더 주목 받고 있다. 

표현어학원은 영어 말하기 쓰기의 빠르고 정확한 실력 향상을 위해 다음 두 가지의 특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첫째,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받은 효과적인 말하기/쓰기 학습법인 TKS(Topic Knowledge System)를 통해 토픽과 관련된 의미 단위인 청크(chunk)를 중심으로 문장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표현력을 향상시킨다. 둘째, 교사와 학생 각자의 태블릿 PC가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된 스마트 클래스를 구현하여 즉각적인 참여와 소통을 가능케 함으로써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다. 

표현어학원은 매주 한 가지의 토픽으로 언어의 4대 영역을 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읽기/듣기 수업에서 학습한 풍부한 배경 지식과 청크 표현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말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학습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논술형 내신 평가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표현어학원 가을학기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http://ei.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