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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섬 나오시마로 떠나는 예술기행 어때요?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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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4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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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일본의 지중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쇼도시마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나오시마로 떠나는 예술기행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나오시마는 과거에 폐기물이 가득하던 섬을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안도다다오를 비롯해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창조물로 일본 현대 예술의 성지다. 세계적 권위의 여행잡지인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에서 두바이, 파리 등과 함께 세계 7대 여행지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 상품의 대표 일정인 나오시마에서는 베네세하우스, 지중미술관, 이우환미술관, 이에 프로젝트 등 다양한 갤러리를 견학한다. 특히 나오시마 섬 자체가 모두 예술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예술 작품들을 군데군데서 만날 수 있다.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곳인 나오시마를 거닐며 만나는 소박한 골목길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나오시마에서 가장 유명한 지중미술관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건축 양식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모네, 월터드마리아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쇼도시마의 일정은 하루에 단 2번 모습을 드러내는 낭만적인 모래길인 ‘천사의 산책로’를 거닌다.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천사의 산책로’ 한 가운데서 손을 잡으면 영원히 행복한 커플이 된다는 유래가 있어 연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200만년의 세월이 탄생시킨 일본 3대 계곡 중 하나인 간카케이는 아름다운 협곡으로 유명하며, 깊이 있는 계곡과 우뚝 솟은 암벽들이 대자연의 모습을 실감나게 한다. 

쇼도시마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먼저 길이 2.5km에 최소 폭이 9.93m의 세계에서 가장 좁은 해협인 도우치 해협을 건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도우치 해협은 횡단 후 횡단증명서도 발급이 된다. 아울러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마루킨 간장기념관을 방문해 마르킨 간장 1병을 제공 받고, 이색적인 간장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쇼도시마의 상징적인 풍경인 언덕 위의 풍차와 울창한 올리브 나무 숲이 매력적인 올리브원을 방문한다. 올리브원에서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하트 모양의 올리브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전일정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여 예술기행의 깊이를 더해주며, 상품의 가격은 64만 9000원부터다.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직항을 이용하고, 2박 3일과 3박 4일의 일정이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레드캡투어 전화(02-2001-4751)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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