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된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 UHD ZOO’ 전시회오프닝 행사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삼성전자 TV의 모델로서 삼성 UHD TV의 의미 있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현빈은 최근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UHD 화질로지구상의 소중한 가치와 감동을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 UHD TV 광고의 나래이션을 맡아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날 행사장을 방문한 현빈은축사를 전하며, 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를 빛냈다. "세상에 현존하는 가장 디테일한 삼성 UHD TV를 통해 지구상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존하고,그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올수 있도록 기획된 'UHD ZOO' 전시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UHD ZOO' 전시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축사 이후, 현빈은 전시회 언베일링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UHD ZOO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고, 참석한 임원 및 관계자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오는 8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 UHD ZOO’ 전시회는 삼성 UHD TV의 놀라운 화질로고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마운틴고릴라, 오셀롯, 레서판다 등 지구상에 몇 마리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 19종을 디테일한 U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