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원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번 사진은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구원이 사극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보다 짧은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올리고 댄디한 코트를 걸친 구원의 모습은 이국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최근 팬들 사이에선 ‘꿀립(꿀입술)구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구원 특유의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해 생긴 별명인데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드라마‘칼과꽃’에서 연개소문의 호위무사 ‘호태’역으로 사극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구원은 영화 ‘전설의주먹’에 이어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결과 자연스럽고 능숙한 무술연기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적인 매력이 있네”, “진짜 입술이 매력적이다”, “연개소문 옆에 있는 호위무사가 진정 배우 구원? 몰라보겠네”, “분장에 따라 여러 얼굴이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